배우 출신 방은진 감독의 작품이자 류승범, 이요원이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용의자X] 의 특별시사회가 열렸습니다.
몰라지게 예뻐진 미모로 시선을 집중시킨 솔비가 회색빛 도트무늬 티셔츠에 핫팬츠 차림으로 참석해 더욱 날씬해진 몸매를 자랑했습니다.
[현장음: 솔비]
정말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영화 재밌게 잘 보고 가겠습니다. 용의자 엑스 파이팅
시사회가 시작되기 전 극장 안에는 더 많은 스타배우들이 이미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는데요. 배우 최민식을 비롯해 장혁, 류승수, 오랜만에 보는 얼굴이죠. 설경구, 그리고 황정민의 모습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현장음: 황정민]
승범아 고생했다 파이팅, 류승범 망해라!
드디어 영화 시작을 앞두고 방은진 감독과 류승범, 이요원, 조진웅 등 배우들이 무대인사를 위해 등장했는데요.
[현장음: 류승범]
이 자리에는 제 가족분들도 계시고 또 존경하는 최민식 선배님, 황정민 선배님도 계시고 그러니까 너무 떨리네요. 제가 이걸 어떡해 해야하는지 이거..아유 참..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미스터리의 거장 히가시노 게이고의 원작을 영화화해 2012 최고의 감성미스터리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영화 [용의자 X], 오는 18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